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남아공 월드컵 '포청천'으로 나선 정해상 심판이 네덜란드와 브라질의 8강전에 부심으로 나섭니다.
국제축구연맹은 홈페이지를 통해 8강전에 투입될 심판진을 발표한 가운데, 정해상 심판은 일본의 니시무라 유이치 주심을 보좌해, 일본의 사가라 토루 등과 함께 네덜란드-브라질전에 부심으로 배정됐습니다.
역대 월드컵에서 한국인 심판이 8강전에 투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피파가 8강전에 정해상 심판을 배정한 것은 예선전부터 잇단 오심으로 논란이 일자, 큰 무리가 없었던 심판들을 선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축구연맹은 홈페이지를 통해 8강전에 투입될 심판진을 발표한 가운데, 정해상 심판은 일본의 니시무라 유이치 주심을 보좌해, 일본의 사가라 토루 등과 함께 네덜란드-브라질전에 부심으로 배정됐습니다.
역대 월드컵에서 한국인 심판이 8강전에 투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피파가 8강전에 정해상 심판을 배정한 것은 예선전부터 잇단 오심으로 논란이 일자, 큰 무리가 없었던 심판들을 선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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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상 심판, 네덜란드-브라질 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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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1 20:36:25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남아공 월드컵 '포청천'으로 나선 정해상 심판이 네덜란드와 브라질의 8강전에 부심으로 나섭니다.
국제축구연맹은 홈페이지를 통해 8강전에 투입될 심판진을 발표한 가운데, 정해상 심판은 일본의 니시무라 유이치 주심을 보좌해, 일본의 사가라 토루 등과 함께 네덜란드-브라질전에 부심으로 배정됐습니다.
역대 월드컵에서 한국인 심판이 8강전에 투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피파가 8강전에 정해상 심판을 배정한 것은 예선전부터 잇단 오심으로 논란이 일자, 큰 무리가 없었던 심판들을 선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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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기자 job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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