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2타점 적시타 ‘67타점 선두’

입력 2010.07.01 (21:17) 수정 2010.07.0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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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28.지바 롯데)이 2타점 적시타를 때리면서 팀 승리에 앞장섰다.



김태균은 1일 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타디움에서 계속된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3타수 1안타를 치며 2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0.285에서 변하지 않았다.



1회말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김태균은 3-0으로 앞선 3회 1사 1,2루에서 볼넷을 골라 나갔지만 후속 안타가 터지지 않으면서 득점을 하진 못했다.



김태균은 5-0으로 앞선 4회 승리에 쐐기를 박는 2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김태균은 2사 2,3루에서 중간 계투 가나자와 다케히토의 바깥쪽 슬라이더(시속 127㎞)를 잡아당겨 깨끗한 좌전안타를 때렸다.



주자가 모두 홈에 들어오면서 타점 2개를 더했다. 시즌 타점 67개로 김태균은 퍼시픽리그 타점 1위를 확실하게 지켰다.



7회에는 무사 1루에서 유격수 병살타로 물러났다.



지바 롯데는 소프트뱅크에 7-2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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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균 2타점 적시타 ‘67타점 선두’
    • 입력 2010-07-01 21:17:28
    • 수정2010-07-01 21:18:54
    연합뉴스
김태균(28.지바 롯데)이 2타점 적시타를 때리면서 팀 승리에 앞장섰다.

김태균은 1일 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타디움에서 계속된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3타수 1안타를 치며 2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0.285에서 변하지 않았다.

1회말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김태균은 3-0으로 앞선 3회 1사 1,2루에서 볼넷을 골라 나갔지만 후속 안타가 터지지 않으면서 득점을 하진 못했다.

김태균은 5-0으로 앞선 4회 승리에 쐐기를 박는 2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김태균은 2사 2,3루에서 중간 계투 가나자와 다케히토의 바깥쪽 슬라이더(시속 127㎞)를 잡아당겨 깨끗한 좌전안타를 때렸다.

주자가 모두 홈에 들어오면서 타점 2개를 더했다. 시즌 타점 67개로 김태균은 퍼시픽리그 타점 1위를 확실하게 지켰다.

7회에는 무사 1루에서 유격수 병살타로 물러났다.

지바 롯데는 소프트뱅크에 7-2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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