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만불선원 회주인 71살 진철 큰스님이 통영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어제 오후(30일) 5시 반쯤 통영시 도남동 마리나리조트 앞 해상에서 진철 큰스님이 가방을 멘 상태로 숨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스님이 멘 가방에 돌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1964년 출가한 진철 큰 스님은 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과 마곡사 주지, 낙산사 주지 등을 역임하고 현재 대전 만불선원의 회주를 맡고 있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어제 오후(30일) 5시 반쯤 통영시 도남동 마리나리조트 앞 해상에서 진철 큰스님이 가방을 멘 상태로 숨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스님이 멘 가방에 돌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1964년 출가한 진철 큰 스님은 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과 마곡사 주지, 낙산사 주지 등을 역임하고 현재 대전 만불선원의 회주를 맡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진철 큰 스님 통영에서 숨진채 발견
-
- 입력 2010-07-01 21:47:28
대전 만불선원 회주인 71살 진철 큰스님이 통영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어제 오후(30일) 5시 반쯤 통영시 도남동 마리나리조트 앞 해상에서 진철 큰스님이 가방을 멘 상태로 숨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스님이 멘 가방에 돌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1964년 출가한 진철 큰 스님은 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과 마곡사 주지, 낙산사 주지 등을 역임하고 현재 대전 만불선원의 회주를 맡고 있습니다.
-
-
박현 기자 why@kbs.co.kr
박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