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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보스포루스해협 유조선 안전규제 강화
입력 2010.07.01 (21:55) 국제
터키 정부가 미국 멕시코만 원유유출 사고에 따른 경각심에서 자국내 보스포루스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에 안전 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지 통신은 터키 정부가 이스탄불에서 15개 원유업체의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원유유출 예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타네르 이을드즈 터키 에너지ㆍ천연자원장관은 이 자리에서 연간 1억 톤 이상의 원유를 실은 유조선들이 보스포루스 해협을 항해하고 있고, 원유 수송량도 해마다 늘고 있는 만큼 멕시코만 원유유출과 같은 재앙에 직면할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터키 정부는 유조선을 통한 해상 수송 대신 터키 북부 흑해 항구인 삼순과 지중해 연안 세이한을 잇는 송유관을 통한 육상 수송을 바람직한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 터키, 보스포루스해협 유조선 안전규제 강화
    • 입력 2010-07-01 21:55:03
    국제
터키 정부가 미국 멕시코만 원유유출 사고에 따른 경각심에서 자국내 보스포루스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에 안전 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지 통신은 터키 정부가 이스탄불에서 15개 원유업체의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원유유출 예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타네르 이을드즈 터키 에너지ㆍ천연자원장관은 이 자리에서 연간 1억 톤 이상의 원유를 실은 유조선들이 보스포루스 해협을 항해하고 있고, 원유 수송량도 해마다 늘고 있는 만큼 멕시코만 원유유출과 같은 재앙에 직면할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터키 정부는 유조선을 통한 해상 수송 대신 터키 북부 흑해 항구인 삼순과 지중해 연안 세이한을 잇는 송유관을 통한 육상 수송을 바람직한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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