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매체 김정일 보도빈도 역대 최고”

입력 2010.07.0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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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관영매체가 올해 상반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활동 소식을 지금까지 가장 많이 보도했다고 일본의 북한 뉴스 모니터 단체인 라디오 프레스가 밝혔습니다.

라디오 프레스는 올해 상반기에 북한 매체의 김 위원장 활동 관련 보도는 모두 78회로 지난해 상반기의 77회보다 많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의 여동생 김경희 조선노동당 경공업부장은 78건의 김 위원장 보도 가운데 56회에 걸쳐 김 위원장을 수행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경희 부장의 남편인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은 김 위원장을 46회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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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매체 김정일 보도빈도 역대 최고”
    • 입력 2010-07-01 22:03:32
    국제
북한 관영매체가 올해 상반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활동 소식을 지금까지 가장 많이 보도했다고 일본의 북한 뉴스 모니터 단체인 라디오 프레스가 밝혔습니다. 라디오 프레스는 올해 상반기에 북한 매체의 김 위원장 활동 관련 보도는 모두 78회로 지난해 상반기의 77회보다 많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의 여동생 김경희 조선노동당 경공업부장은 78건의 김 위원장 보도 가운데 56회에 걸쳐 김 위원장을 수행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경희 부장의 남편인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은 김 위원장을 46회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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