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민선 5기 자치단체장들이 취임식을 갖고 4년간의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섬김과 소통, 서민과 약자 배려,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시 최초의 재선시장인 오세훈 서울시장, 민선 5기 서울시정의 키워드로 소통과 통합,미래를 제시하며 두번째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녹취>오세훈(서울시장) : "시민 여러분의 행복을, 서울의 미래를 책임지겠습니다.역사상 가장 위대한 서울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취임식 장소로 의정부의 전철역을 택했습니다.
무료급식소에서 배식을 하면서 낮은 자세로 도민을 섬기는 도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김문수(경기지사) : "어두운 곳, 그늘진 곳을 먼저 살피고, 어려움이 있는 곳에는 제가 먼저 달려가겠습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시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경제수도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송영길(인천시장) : "인천을 대한민국의 심장으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온 열정을 바치도록 하겠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세종시 원안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고 김두관 경남지사는 낙동강을 잘 보존해야 한다며 4대강 사업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오늘 취임식과 함께 민선 5기 지방자치는 오는 2014년 6월까지 4년의 임기를 향해 힘찬 출발을 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민선 5기 자치단체장들이 취임식을 갖고 4년간의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섬김과 소통, 서민과 약자 배려,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시 최초의 재선시장인 오세훈 서울시장, 민선 5기 서울시정의 키워드로 소통과 통합,미래를 제시하며 두번째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녹취>오세훈(서울시장) : "시민 여러분의 행복을, 서울의 미래를 책임지겠습니다.역사상 가장 위대한 서울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취임식 장소로 의정부의 전철역을 택했습니다.
무료급식소에서 배식을 하면서 낮은 자세로 도민을 섬기는 도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김문수(경기지사) : "어두운 곳, 그늘진 곳을 먼저 살피고, 어려움이 있는 곳에는 제가 먼저 달려가겠습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시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경제수도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송영길(인천시장) : "인천을 대한민국의 심장으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온 열정을 바치도록 하겠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세종시 원안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고 김두관 경남지사는 낙동강을 잘 보존해야 한다며 4대강 사업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오늘 취임식과 함께 민선 5기 지방자치는 오는 2014년 6월까지 4년의 임기를 향해 힘찬 출발을 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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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5기 자치단체장 취임 ‘힘찬 출발’
-
- 입력 2010-07-01 22:05:20
<앵커 멘트>
민선 5기 자치단체장들이 취임식을 갖고 4년간의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섬김과 소통, 서민과 약자 배려,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시 최초의 재선시장인 오세훈 서울시장, 민선 5기 서울시정의 키워드로 소통과 통합,미래를 제시하며 두번째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녹취>오세훈(서울시장) : "시민 여러분의 행복을, 서울의 미래를 책임지겠습니다.역사상 가장 위대한 서울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취임식 장소로 의정부의 전철역을 택했습니다.
무료급식소에서 배식을 하면서 낮은 자세로 도민을 섬기는 도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김문수(경기지사) : "어두운 곳, 그늘진 곳을 먼저 살피고, 어려움이 있는 곳에는 제가 먼저 달려가겠습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시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경제수도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송영길(인천시장) : "인천을 대한민국의 심장으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온 열정을 바치도록 하겠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세종시 원안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고 김두관 경남지사는 낙동강을 잘 보존해야 한다며 4대강 사업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오늘 취임식과 함께 민선 5기 지방자치는 오는 2014년 6월까지 4년의 임기를 향해 힘찬 출발을 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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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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