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전에서 발생한 조직폭력배 살해사건 용의자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폭력조직원 43살 임모씨가 오늘 밤 9시 10분쯤 대전시 관저동에서 대기중이던 경찰에 자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폭력배인 임씨는 지난달 29일 새벽 2시 40분쯤 대전시 봉명동의 한 식당 앞에서 이권문제로 다퉈왔던 상대 폭력조직원 41살 황 모씨를 자신의 외제 승용차로 치여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폭력조직원 43살 임모씨가 오늘 밤 9시 10분쯤 대전시 관저동에서 대기중이던 경찰에 자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폭력배인 임씨는 지난달 29일 새벽 2시 40분쯤 대전시 봉명동의 한 식당 앞에서 이권문제로 다퉈왔던 상대 폭력조직원 41살 황 모씨를 자신의 외제 승용차로 치여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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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폭력배 살해 용의자 경찰에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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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1 22:57:43
지난달 대전에서 발생한 조직폭력배 살해사건 용의자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폭력조직원 43살 임모씨가 오늘 밤 9시 10분쯤 대전시 관저동에서 대기중이던 경찰에 자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폭력배인 임씨는 지난달 29일 새벽 2시 40분쯤 대전시 봉명동의 한 식당 앞에서 이권문제로 다퉈왔던 상대 폭력조직원 41살 황 모씨를 자신의 외제 승용차로 치여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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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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