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 업주 부부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북 영주경찰서는 주점 업주 52살 이 모씨 부부를 납치해 살해한 뒤, 시신을 도로가에 버린 혐의로 21살 박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달 27일 새벽 영주시 풍기읍에서, 주점 업주 52살 이 모씨 부부를 승용차로 납치해 살해하고, 시신을 도로가에 버린 뒤, 이 씨의 신용카드로 340만 원을 인출한 혐의입니다.
경북 영주경찰서는 주점 업주 52살 이 모씨 부부를 납치해 살해한 뒤, 시신을 도로가에 버린 혐의로 21살 박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달 27일 새벽 영주시 풍기읍에서, 주점 업주 52살 이 모씨 부부를 승용차로 납치해 살해하고, 시신을 도로가에 버린 뒤, 이 씨의 신용카드로 340만 원을 인출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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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점 업주 살해해 시신 유기한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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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2 09:36:38
주점 업주 부부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북 영주경찰서는 주점 업주 52살 이 모씨 부부를 납치해 살해한 뒤, 시신을 도로가에 버린 혐의로 21살 박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달 27일 새벽 영주시 풍기읍에서, 주점 업주 52살 이 모씨 부부를 승용차로 납치해 살해하고, 시신을 도로가에 버린 뒤, 이 씨의 신용카드로 340만 원을 인출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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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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