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중증 심근경색 환자가 자신의 심장에서 떼어내 배양한 줄기세포로 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퇴원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 등 일본 언론들은 교토 부립의대 연구팀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입원한 60대 남자 환자를 대상으로 이 같은 치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또 지금까지 줄기세포를 배양해 심장에 이식하는 연구는 있었지만 실제로 환자에게 적용한 사례는 거의 없었다며 주요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연구팀은 지난 4월 입원환자의 심장에서 세포조직 15㎎을 떼어낸 뒤 그 안에 있는 줄기세포를 39일간 배양해 치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이니치 등 일본 언론들은 교토 부립의대 연구팀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입원한 60대 남자 환자를 대상으로 이 같은 치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또 지금까지 줄기세포를 배양해 심장에 이식하는 연구는 있었지만 실제로 환자에게 적용한 사례는 거의 없었다며 주요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연구팀은 지난 4월 입원환자의 심장에서 세포조직 15㎎을 떼어낸 뒤 그 안에 있는 줄기세포를 39일간 배양해 치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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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중증 심장병 환자 줄기세포 치료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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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2 10:53:01
일본의 중증 심근경색 환자가 자신의 심장에서 떼어내 배양한 줄기세포로 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퇴원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 등 일본 언론들은 교토 부립의대 연구팀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입원한 60대 남자 환자를 대상으로 이 같은 치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또 지금까지 줄기세포를 배양해 심장에 이식하는 연구는 있었지만 실제로 환자에게 적용한 사례는 거의 없었다며 주요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연구팀은 지난 4월 입원환자의 심장에서 세포조직 15㎎을 떼어낸 뒤 그 안에 있는 줄기세포를 39일간 배양해 치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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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기자 kd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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