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풋볼(NFL) 테네시 타이탄스의 쿼터백인 크리스 심스가 마리화나를 피운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뉴욕 경찰은 차를 몰고 맨해튼 중심가를 지나던 심스를 체포했다고 AP 통신이 2일(한국시간)보도했다.
당시 심스는 눈이 충혈된 상태로 말을 얼버무렸으며 몸에선 마리화나 냄새가 났다고 경찰은 전했다.
그러나 심스는 담배를 피웠을 뿐이라고 항변했고 변호사 역시 심스가 임신한 아내가 탄 차를 약물에 취한 채 운전할만큼 무모한 사람이 아니라고 혐의를 부인했다.
심스가 유죄 판결을 받으면 징역 1년에 1천달러(약 1백2십만원)의 벌금의 물게 될 전망이다.
심스는 뉴욕 자이언츠에서 14시즌 동안 쿼터백으로 뛰며 팀을 슈퍼볼 2회 우승으로 이끈 NFL 스타 필 심스의 아들이다.
뉴욕 경찰은 차를 몰고 맨해튼 중심가를 지나던 심스를 체포했다고 AP 통신이 2일(한국시간)보도했다.
당시 심스는 눈이 충혈된 상태로 말을 얼버무렸으며 몸에선 마리화나 냄새가 났다고 경찰은 전했다.
그러나 심스는 담배를 피웠을 뿐이라고 항변했고 변호사 역시 심스가 임신한 아내가 탄 차를 약물에 취한 채 운전할만큼 무모한 사람이 아니라고 혐의를 부인했다.
심스가 유죄 판결을 받으면 징역 1년에 1천달러(약 1백2십만원)의 벌금의 물게 될 전망이다.
심스는 뉴욕 자이언츠에서 14시즌 동안 쿼터백으로 뛰며 팀을 슈퍼볼 2회 우승으로 이끈 NFL 스타 필 심스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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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FL 심스, 마리화나 흡연 혐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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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2 15:26:31
미국프로풋볼(NFL) 테네시 타이탄스의 쿼터백인 크리스 심스가 마리화나를 피운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뉴욕 경찰은 차를 몰고 맨해튼 중심가를 지나던 심스를 체포했다고 AP 통신이 2일(한국시간)보도했다.
당시 심스는 눈이 충혈된 상태로 말을 얼버무렸으며 몸에선 마리화나 냄새가 났다고 경찰은 전했다.
그러나 심스는 담배를 피웠을 뿐이라고 항변했고 변호사 역시 심스가 임신한 아내가 탄 차를 약물에 취한 채 운전할만큼 무모한 사람이 아니라고 혐의를 부인했다.
심스가 유죄 판결을 받으면 징역 1년에 1천달러(약 1백2십만원)의 벌금의 물게 될 전망이다.
심스는 뉴욕 자이언츠에서 14시즌 동안 쿼터백으로 뛰며 팀을 슈퍼볼 2회 우승으로 이끈 NFL 스타 필 심스의 아들이다.
뉴욕 경찰은 차를 몰고 맨해튼 중심가를 지나던 심스를 체포했다고 AP 통신이 2일(한국시간)보도했다.
당시 심스는 눈이 충혈된 상태로 말을 얼버무렸으며 몸에선 마리화나 냄새가 났다고 경찰은 전했다.
그러나 심스는 담배를 피웠을 뿐이라고 항변했고 변호사 역시 심스가 임신한 아내가 탄 차를 약물에 취한 채 운전할만큼 무모한 사람이 아니라고 혐의를 부인했다.
심스가 유죄 판결을 받으면 징역 1년에 1천달러(약 1백2십만원)의 벌금의 물게 될 전망이다.
심스는 뉴욕 자이언츠에서 14시즌 동안 쿼터백으로 뛰며 팀을 슈퍼볼 2회 우승으로 이끈 NFL 스타 필 심스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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