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저지 범국민대회’…야권 총출동

입력 2010.07.03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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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등 5개 야당과 시민사회단체, 종교계는 오늘 오후 서울광장에서 대규모 범국민대회를 열고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에 4대강 사업의 즉각 중단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국민들이 6.2 지방선거를 통해 4대강 사업을 심판했지만, 이명박 대통령은 사업을 강행하고 있다며 국민 행동이 필요하다고 밝힐 계획입니다.

오늘 4대강 중단 범국민대회에는 민주당 정세균 대표와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와 김두관 경남지사 등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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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대강 저지 범국민대회’…야권 총출동
    • 입력 2010-07-03 07:14:40
    정치
민주당 등 5개 야당과 시민사회단체, 종교계는 오늘 오후 서울광장에서 대규모 범국민대회를 열고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에 4대강 사업의 즉각 중단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국민들이 6.2 지방선거를 통해 4대강 사업을 심판했지만, 이명박 대통령은 사업을 강행하고 있다며 국민 행동이 필요하다고 밝힐 계획입니다. 오늘 4대강 중단 범국민대회에는 민주당 정세균 대표와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와 김두관 경남지사 등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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