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은 오늘 오는 7일부터 사흘간 시네마 테크 KOFA에서 '시네필 2 : 프랑스 문화원에 대한 기억'을 주제로 프랑스의 누벨바그 영화 3편을 상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상영회에 무료로 선보이는 영화는 장뤼크 고다르 감독의 '기관총부대', 막스 오퓔스 감독의 '롤랑 몽테', 장 으스타슈 감독의 '산타클로스는 푸른 눈을 가졌다' 입니다.
영상자료원은 또 관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상영회 기간에는 영화평론가 정성일씨와 김홍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의 대담도 열릴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프랑스어로 '새로운 물결'이라는 뜻의 누벨바그는 1950년대 말부터 60년대 사이에 유행한 영화 사조로 현실과의 밀착, 장면의 비약적 전개, 그리고 즉흥 연출 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이번 특별상영회에 무료로 선보이는 영화는 장뤼크 고다르 감독의 '기관총부대', 막스 오퓔스 감독의 '롤랑 몽테', 장 으스타슈 감독의 '산타클로스는 푸른 눈을 가졌다' 입니다.
영상자료원은 또 관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상영회 기간에는 영화평론가 정성일씨와 김홍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의 대담도 열릴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프랑스어로 '새로운 물결'이라는 뜻의 누벨바그는 1950년대 말부터 60년대 사이에 유행한 영화 사조로 현실과의 밀착, 장면의 비약적 전개, 그리고 즉흥 연출 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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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자료원 누벨바그영화 특별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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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3 11:36:49
한국영상자료원은 오늘 오는 7일부터 사흘간 시네마 테크 KOFA에서 '시네필 2 : 프랑스 문화원에 대한 기억'을 주제로 프랑스의 누벨바그 영화 3편을 상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상영회에 무료로 선보이는 영화는 장뤼크 고다르 감독의 '기관총부대', 막스 오퓔스 감독의 '롤랑 몽테', 장 으스타슈 감독의 '산타클로스는 푸른 눈을 가졌다' 입니다.
영상자료원은 또 관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상영회 기간에는 영화평론가 정성일씨와 김홍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의 대담도 열릴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프랑스어로 '새로운 물결'이라는 뜻의 누벨바그는 1950년대 말부터 60년대 사이에 유행한 영화 사조로 현실과의 밀착, 장면의 비약적 전개, 그리고 즉흥 연출 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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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현 기자 par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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