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민간인 사찰 정치 공세는 금도 벗어난 일”
입력 2010.07.07 (10:22)
수정 2010.07.0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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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무성 비상대책위원장은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의 민간인 사찰 사건을 야당이 권력형 게이트로 포장해 정치공세를 벌이는 것은 금도를 벗어난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중진 연석회의에서 "이번 사건은 총리실 직원이 한 건 해보겠다는 과도한 권력욕이 불러온 개인적 사건"으로 "권력형 게이트나 정치적 사건으로 볼 수 없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특히 "야당이 실질적인 연관성 없는 친목단체와 신빙성 없는 인물을 억지로 끌어들여 대통령을 흔들고 재보선에 악용하려는 정치공세를 펴고 있다"며 "이는 국가적 혼란만 가중시킨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그러나 "국민 권리 보호에 앞장서야 할 총리실 공직자가 권력을 남용해 민간인의 뒤를 캐고 기업활동을 방해했다면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며 "검찰이 한점 의혹없이 수사해 잘못된 행위에 대해 무거운 처벌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중진 연석회의에서 "이번 사건은 총리실 직원이 한 건 해보겠다는 과도한 권력욕이 불러온 개인적 사건"으로 "권력형 게이트나 정치적 사건으로 볼 수 없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특히 "야당이 실질적인 연관성 없는 친목단체와 신빙성 없는 인물을 억지로 끌어들여 대통령을 흔들고 재보선에 악용하려는 정치공세를 펴고 있다"며 "이는 국가적 혼란만 가중시킨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그러나 "국민 권리 보호에 앞장서야 할 총리실 공직자가 권력을 남용해 민간인의 뒤를 캐고 기업활동을 방해했다면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며 "검찰이 한점 의혹없이 수사해 잘못된 행위에 대해 무거운 처벌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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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민간인 사찰 정치 공세는 금도 벗어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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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7 10:22:33
- 수정2010-07-07 15:23:13
한나라당 김무성 비상대책위원장은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의 민간인 사찰 사건을 야당이 권력형 게이트로 포장해 정치공세를 벌이는 것은 금도를 벗어난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중진 연석회의에서 "이번 사건은 총리실 직원이 한 건 해보겠다는 과도한 권력욕이 불러온 개인적 사건"으로 "권력형 게이트나 정치적 사건으로 볼 수 없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특히 "야당이 실질적인 연관성 없는 친목단체와 신빙성 없는 인물을 억지로 끌어들여 대통령을 흔들고 재보선에 악용하려는 정치공세를 펴고 있다"며 "이는 국가적 혼란만 가중시킨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그러나 "국민 권리 보호에 앞장서야 할 총리실 공직자가 권력을 남용해 민간인의 뒤를 캐고 기업활동을 방해했다면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며 "검찰이 한점 의혹없이 수사해 잘못된 행위에 대해 무거운 처벌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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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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