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워싱턴 D.C, 보스톤 등 미 동북부 지역이 불볕더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나흘째 섭씨 38도를 넘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전력회사들은 전기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고, 수도 회사들 역시 잠정적인 물 공급 중단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특히 에어컨 등의 전기 소비가 급증하면서 곳곳에서 정전 사태가 잇따랐습니다.
뉴욕 브루클린과 퀸즈지역의 5만여 주민들이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고, 한인 밀집지역인 퀸즈 우드사이드, 잭슨하이츠 등에서도 정전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국립기상청은 남쪽에서 뜨겁고 습한 공기를 끌고온 고기압이 동부해안에 자리 잡으면서 이번주 말까지 폭염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나흘째 섭씨 38도를 넘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전력회사들은 전기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고, 수도 회사들 역시 잠정적인 물 공급 중단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특히 에어컨 등의 전기 소비가 급증하면서 곳곳에서 정전 사태가 잇따랐습니다.
뉴욕 브루클린과 퀸즈지역의 5만여 주민들이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고, 한인 밀집지역인 퀸즈 우드사이드, 잭슨하이츠 등에서도 정전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국립기상청은 남쪽에서 뜨겁고 습한 공기를 끌고온 고기압이 동부해안에 자리 잡으면서 이번주 말까지 폭염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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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동부 ‘열파’로 피해 속출…주말까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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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8 06:12:06
뉴욕, 워싱턴 D.C, 보스톤 등 미 동북부 지역이 불볕더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나흘째 섭씨 38도를 넘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전력회사들은 전기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고, 수도 회사들 역시 잠정적인 물 공급 중단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특히 에어컨 등의 전기 소비가 급증하면서 곳곳에서 정전 사태가 잇따랐습니다.
뉴욕 브루클린과 퀸즈지역의 5만여 주민들이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고, 한인 밀집지역인 퀸즈 우드사이드, 잭슨하이츠 등에서도 정전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국립기상청은 남쪽에서 뜨겁고 습한 공기를 끌고온 고기압이 동부해안에 자리 잡으면서 이번주 말까지 폭염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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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형 기자 lo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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