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공직윤리지원관실이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을 거치지 않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직보했다는 언론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발표자료를 통해 이같이 해명하고, 해당 언론사에 대해 정정보도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특히 해당 언론사가 정정길 실장도 가끔 보고를 받았다고 했지만 정 실장은 이영호 비서관으로부터 공직윤리지원관실의 활동내용을 보고 받은 바가 전혀 없고, 따라서 대통령에게 관련 내용을 보고한 사실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발표자료를 통해 이같이 해명하고, 해당 언론사에 대해 정정보도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특히 해당 언론사가 정정길 실장도 가끔 보고를 받았다고 했지만 정 실장은 이영호 비서관으로부터 공직윤리지원관실의 활동내용을 보고 받은 바가 전혀 없고, 따라서 대통령에게 관련 내용을 보고한 사실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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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직윤리지원관실 대통령 직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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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8 10:38:09
청와대는 공직윤리지원관실이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을 거치지 않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직보했다는 언론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발표자료를 통해 이같이 해명하고, 해당 언론사에 대해 정정보도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특히 해당 언론사가 정정길 실장도 가끔 보고를 받았다고 했지만 정 실장은 이영호 비서관으로부터 공직윤리지원관실의 활동내용을 보고 받은 바가 전혀 없고, 따라서 대통령에게 관련 내용을 보고한 사실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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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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