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고속버스 추락 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인천중부경찰서는 소형 승용차 운전자 김 모씨와 인천대교 직원에 대한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마치고, 결과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 김 씨와 인천대교 직원을 불러 5시간 가량 거짓말 탐지기로 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사고 전 김 씨의 차량을 살펴본 인천대교 직원이 김 씨에게 가도 괜찮다고 실제로 말했는지에 대해 두 사람에게 집중적으로 질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거짓말 탐지기 조사 결과와 함께,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한 사고 버스 운행기록장치와 버스 기사 정 모씨의 혈액에 대한 감정 결과는 내일 나올 예정입니다.
경찰은 어제 김 씨와 인천대교 직원을 불러 5시간 가량 거짓말 탐지기로 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사고 전 김 씨의 차량을 살펴본 인천대교 직원이 김 씨에게 가도 괜찮다고 실제로 말했는지에 대해 두 사람에게 집중적으로 질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거짓말 탐지기 조사 결과와 함께,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한 사고 버스 운행기록장치와 버스 기사 정 모씨의 혈액에 대한 감정 결과는 내일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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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형차 운전자·인천대교 직원 거짓말 탐지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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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8 18:48:45
인천 고속버스 추락 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인천중부경찰서는 소형 승용차 운전자 김 모씨와 인천대교 직원에 대한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마치고, 결과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 김 씨와 인천대교 직원을 불러 5시간 가량 거짓말 탐지기로 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사고 전 김 씨의 차량을 살펴본 인천대교 직원이 김 씨에게 가도 괜찮다고 실제로 말했는지에 대해 두 사람에게 집중적으로 질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거짓말 탐지기 조사 결과와 함께,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한 사고 버스 운행기록장치와 버스 기사 정 모씨의 혈액에 대한 감정 결과는 내일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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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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