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김연아, 미셸 콴과 첫 ‘듀엣 갈라 연기’ 外

안녕하세요~ 목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아이스쇼를 준비 중인 김연아 선수 소식과 함께 상큼하게 출발합니다.



’피겨여왕’ 김연아와 ’피겨의 전설’ 미셸 콴이 갈라 프로그램에서 듀엣으로 호흡을 맞춥니다.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아이스쇼에서 김연아와 미셸 콴은 머라이어 캐리의 ’히어로’에 맞춰 듀엣 갈라쇼를 선보일 계획인데요.



둘은 지난해에도 함께 연기를 하긴 했지만, 별도의 갈라 프로그램을 준비해 공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스페인-네덜란드, 외모 순위도 1·2위



남아공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선수들이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실시한 외모 평가에서도 1,2위에 올랐습니다.



스페인의 토레스 포르투갈의 호날두 브라질의 카카 등이 꽃미남 축구선수로 주목받았습니다.



‘점쟁이 문어’ 스페인 결승행 또 적중



남아공 월드컵 최고 스타 중 하나로 떠오른 독일 ’점쟁이 문어’의 예언이 또 한 번 적중했습니다.



조별리그에서 부터 8강전 까지 독일 경기의 승패를 계속 맞혔던 점쟁이 문어 파울이 스페인과의 4강전 승패까지 정확히 맞혔는데요.



경기를 하게 될 두 나라 국기가 그려진 유리상자에 홍합을 넣고 파울이 어느 쪽 홍합을 먹느냐에 따라 예언이 정해진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