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20분쯤 경북 예천군 예천읍의 예천 공설운동장 기숙사 앞에서, 광고용 구조물을 설치하기 위해 터파기 작업을 하던 34살 박 모씨가 1.5미터 깊이의 구덩이에 매몰됐습니다.
119구조대는 박 씨를 30여 분 만에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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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파기 작업 중 구덩이 매몰 인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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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8 23:47:14
오늘 오후 5시 20분쯤 경북 예천군 예천읍의 예천 공설운동장 기숙사 앞에서, 광고용 구조물을 설치하기 위해 터파기 작업을 하던 34살 박 모씨가 1.5미터 깊이의 구덩이에 매몰됐습니다.
119구조대는 박 씨를 30여 분 만에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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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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