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1조4천억 쿠웨이트 항만공사 수주
입력 2010.07.09 (05:58)
수정 2010.07.0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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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쿠웨이트 공공사업성이 발주한 모두 11억3천만달러, 우리 돈 약 1조 3천9백여억 원 규모의 항만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사는 이라크와 국경을 이루는 쿠웨이트 북단의 부비안섬에 25만 TEU급 컨테이너선 4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컨테이너 부두와 배후부지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해외에서 총 120억달러 이상 수주를 목표로 잡은 현대건설은 이번 건을 포함해 올해 들어 약 62억달러의 해외수주 실적을 올렸습니다.
이 공사는 이라크와 국경을 이루는 쿠웨이트 북단의 부비안섬에 25만 TEU급 컨테이너선 4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컨테이너 부두와 배후부지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해외에서 총 120억달러 이상 수주를 목표로 잡은 현대건설은 이번 건을 포함해 올해 들어 약 62억달러의 해외수주 실적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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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1조4천억 쿠웨이트 항만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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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9 05:58:39
- 수정2010-07-09 17:27:40
현대건설은 쿠웨이트 공공사업성이 발주한 모두 11억3천만달러, 우리 돈 약 1조 3천9백여억 원 규모의 항만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사는 이라크와 국경을 이루는 쿠웨이트 북단의 부비안섬에 25만 TEU급 컨테이너선 4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컨테이너 부두와 배후부지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해외에서 총 120억달러 이상 수주를 목표로 잡은 현대건설은 이번 건을 포함해 올해 들어 약 62억달러의 해외수주 실적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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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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