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신사업 모델 개발 지원

입력 2010.07.09 (06: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소상공인들이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할 수 있도록 신사업 모델 개발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기청은 임차인이 건물에 입주하기 전에 하자를 진단해주는 서비스 사업과 간판 인허가 업무를 신속하고 저렴하게 도와주는 사업 등 모두 11개 신사업 모델을 개발 과제로 선정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이들 신사업 모델 개발 과제 11개 분야에 대해 소상공인이 창업 전문가와 함께 시장조사 등을 실시한 뒤 사업모델을 개발하면 창업 시 2천만 원의 비용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중기청 관계자는 생계형 업종에 소상공인들이 너무 편중돼 있어 수익성 악화 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신사업 진출을 유도하기 위해 지원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소상공인 신사업 모델 개발 지원
    • 입력 2010-07-09 06:04:26
    경제
중소기업청은 소상공인들이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할 수 있도록 신사업 모델 개발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기청은 임차인이 건물에 입주하기 전에 하자를 진단해주는 서비스 사업과 간판 인허가 업무를 신속하고 저렴하게 도와주는 사업 등 모두 11개 신사업 모델을 개발 과제로 선정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이들 신사업 모델 개발 과제 11개 분야에 대해 소상공인이 창업 전문가와 함께 시장조사 등을 실시한 뒤 사업모델을 개발하면 창업 시 2천만 원의 비용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중기청 관계자는 생계형 업종에 소상공인들이 너무 편중돼 있어 수익성 악화 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신사업 진출을 유도하기 위해 지원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