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레이더파를 이용해 벼 수확량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자동관측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새로 개발한 관측시스템은 벼에 레이더파를 쏴 반사돼 돌아오는 전파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벼 생육상황을 실시간 관측할 수 있으며, 벼가 다 자랐을 경우의 이삭 무게까지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진청은 이 시스템을 이달 안에 특허 출원하는 한편, 자동관측 대상 작물도 콩, 밀, 옥수수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농진청은 새로 개발한 관측시스템은 벼에 레이더파를 쏴 반사돼 돌아오는 전파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벼 생육상황을 실시간 관측할 수 있으며, 벼가 다 자랐을 경우의 이삭 무게까지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진청은 이 시스템을 이달 안에 특허 출원하는 한편, 자동관측 대상 작물도 콩, 밀, 옥수수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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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더’로 벼 수확량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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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9 06:04:27
농촌진흥청은 레이더파를 이용해 벼 수확량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자동관측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새로 개발한 관측시스템은 벼에 레이더파를 쏴 반사돼 돌아오는 전파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벼 생육상황을 실시간 관측할 수 있으며, 벼가 다 자랐을 경우의 이삭 무게까지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진청은 이 시스템을 이달 안에 특허 출원하는 한편, 자동관측 대상 작물도 콩, 밀, 옥수수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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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우 기자 yangjiw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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