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 참가 중소기업 모집

입력 2010.07.09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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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두바이 정보통신 박람회에 참가할 정보통신 분야 중소기업 11곳을 모집해 해외시장 진출과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에게 부스 임차비 전액과 장치비 일부를 지원하고 바이어 데이터베이스 제공, 사이버 마케팅을 지원하는 등 집중적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전시회가 끝난 뒤에도 바이어 신용조사 서비스 등 다양한 사후 지원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기업의 개별 부스 이외에도 서울시 관을 별도로 운영해 중소벤처기업에 해외시장 진출과 판로 개척에 관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며, 서울의 기업운영 환경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제공합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서울소재 중소기업은 오는 19일까지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올해 30주년을 맞는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는 독일, 미국과 함께 세계 3대 정보통신 박람회로 손꼽히며, 중동지역 정보통신관련 전시회 가운데 주목할만한 전시회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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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 참가 중소기업 모집
    • 입력 2010-07-09 06:10:44
    사회
서울시는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두바이 정보통신 박람회에 참가할 정보통신 분야 중소기업 11곳을 모집해 해외시장 진출과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에게 부스 임차비 전액과 장치비 일부를 지원하고 바이어 데이터베이스 제공, 사이버 마케팅을 지원하는 등 집중적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전시회가 끝난 뒤에도 바이어 신용조사 서비스 등 다양한 사후 지원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기업의 개별 부스 이외에도 서울시 관을 별도로 운영해 중소벤처기업에 해외시장 진출과 판로 개척에 관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며, 서울의 기업운영 환경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제공합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서울소재 중소기업은 오는 19일까지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올해 30주년을 맞는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는 독일, 미국과 함께 세계 3대 정보통신 박람회로 손꼽히며, 중동지역 정보통신관련 전시회 가운데 주목할만한 전시회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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