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매립장에서 불, 2시간 만에 진화

입력 2010.07.09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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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15분쯤 경주시 천군동의 한 쓰레기 매립장에서 불이 나 쓰레기 3톤을 태운 뒤,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매립한 금속성 쓰레기들이 마찰을 일으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림 - 방재청 웹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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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 매립장에서 불, 2시간 만에 진화
    • 입력 2010-07-09 06:10:47
    사회
어젯밤 11시 15분쯤 경주시 천군동의 한 쓰레기 매립장에서 불이 나 쓰레기 3톤을 태운 뒤,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매립한 금속성 쓰레기들이 마찰을 일으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림 - 방재청 웹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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