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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저온 후폭풍…여름 과일 ‘이중고’
입력 2010.07.09 (07:01)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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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봄 이상저온의 후폭풍이 여름 과일까지 강타하고 있습니다.

복숭아,자두는 수확량이 크게 줄고, 상품성마저 떨어져 값이 떨어지면서 농민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보도에 이재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경산의 천도복숭아 과수원입니다.

과일을 따지도 않았는데 가지마다 듬성듬성 빈자리가 눈에 띕니다.

열매가 제대로 익지 않은데다 크기는 예년의 절반밖에 안됩니다.

<인터뷰>이윤도(복숭아 재배농) : "생육이 부진하고 생산량도 예년보다 20~30% 감소했습니다."

다음달 본격 출하를 앞둔 자두도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30% 줄었습니다.

복숭아와 자두 모두 지난 4월 개화 시기에 눈과 서리를 맞으면서 열매를 제대로 맺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김종수(경산시 농업기술센터) : "이상저온 현상에다 일조량 부족이 원인.."

과일의 상품성이 떨어지면서 1상자당 가격은 지난해보다 복숭아는 3천 원, 자두는 5천 원 정도 하락했습니다.

저온현상 탓에 서로 다른 품종의 출하시기가 겹치면서 제값을 못 받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상기온 여파가 여름 과일까지 강타하면서 농민들이 깊은 시름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이재민입니다.
  • 이상저온 후폭풍…여름 과일 ‘이중고’
    • 입력 2010-07-09 07:01:3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올 봄 이상저온의 후폭풍이 여름 과일까지 강타하고 있습니다.

복숭아,자두는 수확량이 크게 줄고, 상품성마저 떨어져 값이 떨어지면서 농민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보도에 이재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경산의 천도복숭아 과수원입니다.

과일을 따지도 않았는데 가지마다 듬성듬성 빈자리가 눈에 띕니다.

열매가 제대로 익지 않은데다 크기는 예년의 절반밖에 안됩니다.

<인터뷰>이윤도(복숭아 재배농) : "생육이 부진하고 생산량도 예년보다 20~30% 감소했습니다."

다음달 본격 출하를 앞둔 자두도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30% 줄었습니다.

복숭아와 자두 모두 지난 4월 개화 시기에 눈과 서리를 맞으면서 열매를 제대로 맺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김종수(경산시 농업기술센터) : "이상저온 현상에다 일조량 부족이 원인.."

과일의 상품성이 떨어지면서 1상자당 가격은 지난해보다 복숭아는 3천 원, 자두는 5천 원 정도 하락했습니다.

저온현상 탓에 서로 다른 품종의 출하시기가 겹치면서 제값을 못 받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상기온 여파가 여름 과일까지 강타하면서 농민들이 깊은 시름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이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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