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상록경찰서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부녀자를 납치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42살 김 모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9시40분께 경기도 안산시 모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출근하던 42살 박 모 여인을 차량으로 납치해 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낸 후, 현금 4천7백여 만 원 등 모두 5천7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와 여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9시40분께 경기도 안산시 모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출근하던 42살 박 모 여인을 차량으로 납치해 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낸 후, 현금 4천7백여 만 원 등 모두 5천7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와 여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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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부녀자 납치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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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9 08:45:12
경기도 안산상록경찰서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부녀자를 납치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42살 김 모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9시40분께 경기도 안산시 모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출근하던 42살 박 모 여인을 차량으로 납치해 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낸 후, 현금 4천7백여 만 원 등 모두 5천7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와 여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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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우 기자 yangjiw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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