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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수첩] 감초연기, 우리에게 맡겨라!
입력 2010.07.09 (08:54) 수정 2010.07.09 (10:41)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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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의 재미를 더해주는 감초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개성으로 똘똘 뭉친 명품조연 3인방을 지금 만나보시죠.

톡톡 튀는 개성 넘치는 연기로 대중을 사로잡은 연기자들!

작품의 빛을 더해주는 명품조연 3인방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첫 번째 주인공을 찾아간 곳은 마포에 위치한 한 떡집인데요.

이곳에서 만난 감초연기의 달인은 바로 정수영 씨입니다.

<인터뷰> 정수영(연기자) : "지금 여기는 KBS 드라마 ‘결혼해주세요’ 촬영현장입니다. 웰컴!"

정수영 씨는 얼마 전에 동갑내기 연극배우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지금 신혼생활은 어떠신가요?

<인터뷰> 정수영(연기자) : (신혼생활은 어떤지?) "이틀도 안 됐어요. 아직 이틀도 안 됐는데. 창피해서 말을 못하겠어요. 창피해요"

최근 정수영 씨는 훈훈한 가족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데요.

<인터뷰> 정수영(연기자) : (이번에 맡은 역할은?) "이번 역할은 애란 역인데요. 세쌍둥이 엄마고"

실제로는 초보 주부인 정수영 씨!

드라마 속에서는 억척스런 주부 9단으로 등장하는데요.

그렇다면 실제 성격은 어떨까요?

<인터뷰> 정수영(연기자) "(실제 성격은) 푼수 끼가 있어요. 푼수 끼가 있는 거 확실합니다."

매번 다른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정수영 씨만의 비밀은? 바로 이 독특한 목소리 톤이 한몫 했다고 하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촬영장에서 불리는 정수영 씨의 별명도 특이하다고 합니다.

<인터뷰> 정수영(연기자) : (별명이 있다면?) "이 팀에서 스태프들이 다들 ‘행야’ 씨라고 불러요."

드라마에서 가장 화제를 모았던 이 춤!

왜 행야 씨라고 불리는지 이제 아시겠죠?

두 번째 주인공은 ‘추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성동일 씨인데요.

곧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마음이 2’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성동일 씨를 만나봤습니다.

<인터뷰> 성동일(연기자) : (이번에 맡은 역할은?) "웃음을 줄 수 있는 약간 좀 멍청한, 도둑 같은 역할이죠. 똑똑하진 않아요."

이번 영화에서 동물들과 함께 펼치는 연기도 무척 기대 되는데요.

그렇다면 강아지와 호흡은 어떨까요?

<인터뷰> 성동일(연기자) : (강아지와 연기할 때 힘든 점은?) "마음이 연기가 저희보다 나아요. 저희도 사실은 피곤한데 개 일정에 맞춰 찍어보긴 처음이에요. 개 컨디션에 맞춰서. 마음이가 몸이 안 좋다고 촬영은 안 한 적도 있고. 그만큼 마음이가 중요했죠."

성동일 씨의 감칠맛 나는 연기와 화려한 애드리브!

이번 영화에서도 기대됩니다.

그런가하면 최근 흥행돌풍을 일으킨 영화 <방자전>에서 독특한 연기를 선보이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배우가 있는데요.

바로 송새벽 씨입니다.

<인터뷰> 시민 : "한 명은 누군지 잘 모르겠는데 사또 역할에"

<인터뷰> 시민 : "말 더듬는 것 보고 아주 기절했어요."

<인터뷰> 시민 : "주연보다 더 튀는 조연이었던 것 같아요"

<인터뷰> 송새벽(배우) : "영화 ‘방자전’의 변학도 역할을 맡은 송새벽입니다."

송새벽 씨의 활약상 한 번 보실까요?

어눌한 말투는 기본! 버벅거리기까지 하는데요.

그렇다면 송새벽 씨의 실제 말투는 어떨까요?

<인터뷰> 송새벽(배우) : (말투가 어늘하다는 말을 듣는지) "듣죠. 이런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저도) 영화관에 가서 한번 봤어요. 봤는데. 제가 들어도 그렇게 들리는 것 같기도 하고. 감독님이 '마더'라는 영화를 잘 보셨다고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의 숨겨진 데뷔작은 영화 ‘마더’인데요. 엉뚱한 캐릭터였던 세팍타크로 형사가 바로 송새벽 씨였습니다.

이제 기억 나시나요?

<인터뷰> 봉준호(영화감독) : (배우 송새벽에 대해) "약간 충격적이었어요. 정말 연기를 잘하고 저런 배우가 있었구나. 물론 연기도 잘하고 의외로 감정표현도 풍부하고 대사가 또 아주 절묘하고. 무엇보다도 제 느낌에는 이상했어요. 사람이. 종합적으로 알 수 없는 느낌?"

개성강한 캐릭터를 만드는 송새벽 씨의 앞으로의 꿈은 무엇일까요?

<인터뷰> 송새벽(배우) : "아, 저 배우 참 볼만하다 괜찮다 공감간다(고 생각하는) 그런 연기자가 되는게 제 바람인 것 같습니다."

독특한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맛깔 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정수영, 성동일, 송새벽 씨! 앞으로도 더 멋진 활약 기대해보겠습니다.
  • [연예수첩] 감초연기, 우리에게 맡겨라!
    • 입력 2010-07-09 08:54:36
    • 수정2010-07-09 10:41:23
    아침뉴스타임
극의 재미를 더해주는 감초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개성으로 똘똘 뭉친 명품조연 3인방을 지금 만나보시죠.

톡톡 튀는 개성 넘치는 연기로 대중을 사로잡은 연기자들!

작품의 빛을 더해주는 명품조연 3인방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첫 번째 주인공을 찾아간 곳은 마포에 위치한 한 떡집인데요.

이곳에서 만난 감초연기의 달인은 바로 정수영 씨입니다.

<인터뷰> 정수영(연기자) : "지금 여기는 KBS 드라마 ‘결혼해주세요’ 촬영현장입니다. 웰컴!"

정수영 씨는 얼마 전에 동갑내기 연극배우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지금 신혼생활은 어떠신가요?

<인터뷰> 정수영(연기자) : (신혼생활은 어떤지?) "이틀도 안 됐어요. 아직 이틀도 안 됐는데. 창피해서 말을 못하겠어요. 창피해요"

최근 정수영 씨는 훈훈한 가족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데요.

<인터뷰> 정수영(연기자) : (이번에 맡은 역할은?) "이번 역할은 애란 역인데요. 세쌍둥이 엄마고"

실제로는 초보 주부인 정수영 씨!

드라마 속에서는 억척스런 주부 9단으로 등장하는데요.

그렇다면 실제 성격은 어떨까요?

<인터뷰> 정수영(연기자) "(실제 성격은) 푼수 끼가 있어요. 푼수 끼가 있는 거 확실합니다."

매번 다른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정수영 씨만의 비밀은? 바로 이 독특한 목소리 톤이 한몫 했다고 하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촬영장에서 불리는 정수영 씨의 별명도 특이하다고 합니다.

<인터뷰> 정수영(연기자) : (별명이 있다면?) "이 팀에서 스태프들이 다들 ‘행야’ 씨라고 불러요."

드라마에서 가장 화제를 모았던 이 춤!

왜 행야 씨라고 불리는지 이제 아시겠죠?

두 번째 주인공은 ‘추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성동일 씨인데요.

곧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마음이 2’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성동일 씨를 만나봤습니다.

<인터뷰> 성동일(연기자) : (이번에 맡은 역할은?) "웃음을 줄 수 있는 약간 좀 멍청한, 도둑 같은 역할이죠. 똑똑하진 않아요."

이번 영화에서 동물들과 함께 펼치는 연기도 무척 기대 되는데요.

그렇다면 강아지와 호흡은 어떨까요?

<인터뷰> 성동일(연기자) : (강아지와 연기할 때 힘든 점은?) "마음이 연기가 저희보다 나아요. 저희도 사실은 피곤한데 개 일정에 맞춰 찍어보긴 처음이에요. 개 컨디션에 맞춰서. 마음이가 몸이 안 좋다고 촬영은 안 한 적도 있고. 그만큼 마음이가 중요했죠."

성동일 씨의 감칠맛 나는 연기와 화려한 애드리브!

이번 영화에서도 기대됩니다.

그런가하면 최근 흥행돌풍을 일으킨 영화 <방자전>에서 독특한 연기를 선보이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배우가 있는데요.

바로 송새벽 씨입니다.

<인터뷰> 시민 : "한 명은 누군지 잘 모르겠는데 사또 역할에"

<인터뷰> 시민 : "말 더듬는 것 보고 아주 기절했어요."

<인터뷰> 시민 : "주연보다 더 튀는 조연이었던 것 같아요"

<인터뷰> 송새벽(배우) : "영화 ‘방자전’의 변학도 역할을 맡은 송새벽입니다."

송새벽 씨의 활약상 한 번 보실까요?

어눌한 말투는 기본! 버벅거리기까지 하는데요.

그렇다면 송새벽 씨의 실제 말투는 어떨까요?

<인터뷰> 송새벽(배우) : (말투가 어늘하다는 말을 듣는지) "듣죠. 이런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저도) 영화관에 가서 한번 봤어요. 봤는데. 제가 들어도 그렇게 들리는 것 같기도 하고. 감독님이 '마더'라는 영화를 잘 보셨다고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의 숨겨진 데뷔작은 영화 ‘마더’인데요. 엉뚱한 캐릭터였던 세팍타크로 형사가 바로 송새벽 씨였습니다.

이제 기억 나시나요?

<인터뷰> 봉준호(영화감독) : (배우 송새벽에 대해) "약간 충격적이었어요. 정말 연기를 잘하고 저런 배우가 있었구나. 물론 연기도 잘하고 의외로 감정표현도 풍부하고 대사가 또 아주 절묘하고. 무엇보다도 제 느낌에는 이상했어요. 사람이. 종합적으로 알 수 없는 느낌?"

개성강한 캐릭터를 만드는 송새벽 씨의 앞으로의 꿈은 무엇일까요?

<인터뷰> 송새벽(배우) : "아, 저 배우 참 볼만하다 괜찮다 공감간다(고 생각하는) 그런 연기자가 되는게 제 바람인 것 같습니다."

독특한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맛깔 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정수영, 성동일, 송새벽 씨! 앞으로도 더 멋진 활약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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