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삼성] 김광현, 삼성 13연승 막았다
입력 2010.07.09 (09:37)
수정 2010.07.0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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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를 다시 보는 시간 스포츠 하이라이트, 야구 캐스터 김현태입니다.
삼성이 2005년, 선동열 감독 부임 후 최다인 12연승을 달리고 있는데요.
민훈기 기자, 특히 이번 주 SK전 2연승은 의미가 더 큰 것 같은데요?
1) SK전 8승 6패, 올시즌 SK와의 상대전적에서 유일하게 우위를 점하는 삼성 - 5월 25일부터 3연전을 모두 승리하기도.
2) 포스트 시즌에서도 만날 수 있는 양팀 2연패를 당한 SK 선수들의 각오가 남다를 것.
3연전을 모두 내줄 수 없는 SK는 에이스, 김광현을 앞세워 설욕전에 나서는데요.
반면, 삼성은 이우선이 13연승의 임무를 안고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4회초까지 양팀은 1안타도 뽑지 못 하면서 팽팽한 투수전을 벌였는데요. 승부는 4회말, 양팀의 첫 번째 안타에서 갈렸습니다?
1) 볼넷으로 만든 1사 1, 2루에서 최정은 SK의 첫 안타를 3점 홈런으로 - 이후 연속 안타로 쐐기점까지.
2) 4점을 뽑은 SK는 필승계투조 투입 정대현, 정우람, 이승호 - 이틀 연속 등판에도 호투하며 무실점.
△승리투수= 김광현(SK / 11승2패)
△패전투수= 이우선(삼성 / 2패)
△홈런= 최정 13호(4회3점, SK)
삼성이 2005년, 선동열 감독 부임 후 최다인 12연승을 달리고 있는데요.
민훈기 기자, 특히 이번 주 SK전 2연승은 의미가 더 큰 것 같은데요?
1) SK전 8승 6패, 올시즌 SK와의 상대전적에서 유일하게 우위를 점하는 삼성 - 5월 25일부터 3연전을 모두 승리하기도.
2) 포스트 시즌에서도 만날 수 있는 양팀 2연패를 당한 SK 선수들의 각오가 남다를 것.
3연전을 모두 내줄 수 없는 SK는 에이스, 김광현을 앞세워 설욕전에 나서는데요.
반면, 삼성은 이우선이 13연승의 임무를 안고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4회초까지 양팀은 1안타도 뽑지 못 하면서 팽팽한 투수전을 벌였는데요. 승부는 4회말, 양팀의 첫 번째 안타에서 갈렸습니다?
1) 볼넷으로 만든 1사 1, 2루에서 최정은 SK의 첫 안타를 3점 홈런으로 - 이후 연속 안타로 쐐기점까지.
2) 4점을 뽑은 SK는 필승계투조 투입 정대현, 정우람, 이승호 - 이틀 연속 등판에도 호투하며 무실점.
△승리투수= 김광현(SK / 11승2패)
△패전투수= 이우선(삼성 / 2패)
△홈런= 최정 13호(4회3점,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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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삼성] 김광현, 삼성 13연승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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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9 09:37:42
- 수정2010-07-09 09:41:50
프로야구를 다시 보는 시간 스포츠 하이라이트, 야구 캐스터 김현태입니다.
삼성이 2005년, 선동열 감독 부임 후 최다인 12연승을 달리고 있는데요.
민훈기 기자, 특히 이번 주 SK전 2연승은 의미가 더 큰 것 같은데요?
1) SK전 8승 6패, 올시즌 SK와의 상대전적에서 유일하게 우위를 점하는 삼성 - 5월 25일부터 3연전을 모두 승리하기도.
2) 포스트 시즌에서도 만날 수 있는 양팀 2연패를 당한 SK 선수들의 각오가 남다를 것.
3연전을 모두 내줄 수 없는 SK는 에이스, 김광현을 앞세워 설욕전에 나서는데요.
반면, 삼성은 이우선이 13연승의 임무를 안고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4회초까지 양팀은 1안타도 뽑지 못 하면서 팽팽한 투수전을 벌였는데요. 승부는 4회말, 양팀의 첫 번째 안타에서 갈렸습니다?
1) 볼넷으로 만든 1사 1, 2루에서 최정은 SK의 첫 안타를 3점 홈런으로 - 이후 연속 안타로 쐐기점까지.
2) 4점을 뽑은 SK는 필승계투조 투입 정대현, 정우람, 이승호 - 이틀 연속 등판에도 호투하며 무실점.
△승리투수= 김광현(SK / 11승2패)
△패전투수= 이우선(삼성 / 2패)
△홈런= 최정 13호(4회3점, SK)
삼성이 2005년, 선동열 감독 부임 후 최다인 12연승을 달리고 있는데요.
민훈기 기자, 특히 이번 주 SK전 2연승은 의미가 더 큰 것 같은데요?
1) SK전 8승 6패, 올시즌 SK와의 상대전적에서 유일하게 우위를 점하는 삼성 - 5월 25일부터 3연전을 모두 승리하기도.
2) 포스트 시즌에서도 만날 수 있는 양팀 2연패를 당한 SK 선수들의 각오가 남다를 것.
3연전을 모두 내줄 수 없는 SK는 에이스, 김광현을 앞세워 설욕전에 나서는데요.
반면, 삼성은 이우선이 13연승의 임무를 안고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4회초까지 양팀은 1안타도 뽑지 못 하면서 팽팽한 투수전을 벌였는데요. 승부는 4회말, 양팀의 첫 번째 안타에서 갈렸습니다?
1) 볼넷으로 만든 1사 1, 2루에서 최정은 SK의 첫 안타를 3점 홈런으로 - 이후 연속 안타로 쐐기점까지.
2) 4점을 뽑은 SK는 필승계투조 투입 정대현, 정우람, 이승호 - 이틀 연속 등판에도 호투하며 무실점.
△승리투수= 김광현(SK / 11승2패)
△패전투수= 이우선(삼성 / 2패)
△홈런= 최정 13호(4회3점,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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