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순이봉사단, ‘놀토’에 아동 성범죄 감시

입력 2010.07.09 (10:08) 수정 2010.07.0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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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인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이 매월 학교가 쉬는 토요일에 아동 성범죄 감시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은 경찰의 협조로 범죄예방과 선도활동을 위해 지난 2004년 조직돼 현재 전국 230개 지회에 단원 11만 5천여 명이 활동하는 단쳅니다.

봉사단은 내일부터 학교가 쉬는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등하굣길과 성범죄 다발 지역에서 집중 순찰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 봉사단은 특히 단원들이 맞벌이 가정 자녀들과 1:1 결연을 맺고 안전을 돌보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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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순이봉사단, ‘놀토’에 아동 성범죄 감시
    • 입력 2010-07-09 10:08:55
    • 수정2010-07-09 19:21:55
    사회
자유총연맹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인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이 매월 학교가 쉬는 토요일에 아동 성범죄 감시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은 경찰의 협조로 범죄예방과 선도활동을 위해 지난 2004년 조직돼 현재 전국 230개 지회에 단원 11만 5천여 명이 활동하는 단쳅니다. 봉사단은 내일부터 학교가 쉬는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등하굣길과 성범죄 다발 지역에서 집중 순찰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 봉사단은 특히 단원들이 맞벌이 가정 자녀들과 1:1 결연을 맺고 안전을 돌보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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