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에서 11연패에 빠졌습니다.
신치용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네덜란드 에인트호벤에서 열린 대회 A조 예선 11차전에서 네덜란드에 3대 0으로 완패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16개 참가국 중 최하위를 확정해 다음 시즌에는 대륙별 예선 라운드에서 올라온 팀을 꺾어야 월드리그에 참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신치용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네덜란드 에인트호벤에서 열린 대회 A조 예선 11차전에서 네덜란드에 3대 0으로 완패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16개 참가국 중 최하위를 확정해 다음 시즌에는 대륙별 예선 라운드에서 올라온 팀을 꺾어야 월드리그에 참가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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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월드리그배구 네덜란드에 져 11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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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9 10:14:56
우리나라가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에서 11연패에 빠졌습니다.
신치용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네덜란드 에인트호벤에서 열린 대회 A조 예선 11차전에서 네덜란드에 3대 0으로 완패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16개 참가국 중 최하위를 확정해 다음 시즌에는 대륙별 예선 라운드에서 올라온 팀을 꺾어야 월드리그에 참가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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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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