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이 신임 당 대표로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이정희 의원은 어제 개표된 대표-최고위원 선출 경선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과반 득표를 하지 못해 결선 투표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2위 득표자인 장원섭 후보가 오늘 후보직 사퇴 의사를 밝혀 대표직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민주노동당은 오는 10일부터 5일간 이정희 의원에 대한 당대표 찬반 투표를 거친 뒤 16일쯤 대표 취임식을 열 예정입니다.
이정희 의원은 어제 개표된 대표-최고위원 선출 경선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과반 득표를 하지 못해 결선 투표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2위 득표자인 장원섭 후보가 오늘 후보직 사퇴 의사를 밝혀 대표직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민주노동당은 오는 10일부터 5일간 이정희 의원에 대한 당대표 찬반 투표를 거친 뒤 16일쯤 대표 취임식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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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노, 이정희 의원 신임 당대표 사실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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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9 10:55:16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이 신임 당 대표로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이정희 의원은 어제 개표된 대표-최고위원 선출 경선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과반 득표를 하지 못해 결선 투표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2위 득표자인 장원섭 후보가 오늘 후보직 사퇴 의사를 밝혀 대표직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민주노동당은 오는 10일부터 5일간 이정희 의원에 대한 당대표 찬반 투표를 거친 뒤 16일쯤 대표 취임식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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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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