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의원 3명, 정윤재 판결로 의원직 상실
입력 2010.07.09 (10:57)
수정 2010.07.09 (19: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사상구의회 민주당 소속 구의원 3명이 어제 열린 정윤재 전 청와대 비서관에 대한 대법원의 확정 판결로 인해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부산 사상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정 전 비서관과 함께 기소된 사상구의회 강모 의원과 손모 의원, 심모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법원에서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상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의원들은 정 전 비서관의 측근으로 지난 2006년 11월 주민 100여명에게 관광을 시켜준 혐의로 정 전 비서관과 함께 기소됐습니다.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부산 사상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정 전 비서관과 함께 기소된 사상구의회 강모 의원과 손모 의원, 심모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법원에서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상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의원들은 정 전 비서관의 측근으로 지난 2006년 11월 주민 100여명에게 관광을 시켜준 혐의로 정 전 비서관과 함께 기소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상구의원 3명, 정윤재 판결로 의원직 상실
-
- 입력 2010-07-09 10:57:16
- 수정2010-07-09 19:21:55
부산 사상구의회 민주당 소속 구의원 3명이 어제 열린 정윤재 전 청와대 비서관에 대한 대법원의 확정 판결로 인해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부산 사상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정 전 비서관과 함께 기소된 사상구의회 강모 의원과 손모 의원, 심모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법원에서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상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의원들은 정 전 비서관의 측근으로 지난 2006년 11월 주민 100여명에게 관광을 시켜준 혐의로 정 전 비서관과 함께 기소됐습니다.
-
-
강지아 기자 jia@kbs.co.kr
강지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