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영유아 등 북한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물품 반출 2건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승인된 물품은 황해북도 사리원시의 영유아에게 남북나눔이라는 단체가 보낼 2천 9백만원 상당의 밀가루 95톤과 한국제이티에스가 북한의 9개 시.도의 영유아와 장애인에게 지원할 7억 7천만 원 상당의 밀가루 300t과 분유 19톤 등 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 5월24일 천안함 사건에 따른 대북조치를 발표한 뒤 모두 11건의 인도적 지원을 승인했습니다.
승인된 물품은 황해북도 사리원시의 영유아에게 남북나눔이라는 단체가 보낼 2천 9백만원 상당의 밀가루 95톤과 한국제이티에스가 북한의 9개 시.도의 영유아와 장애인에게 지원할 7억 7천만 원 상당의 밀가루 300t과 분유 19톤 등 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 5월24일 천안함 사건에 따른 대북조치를 발표한 뒤 모두 11건의 인도적 지원을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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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대북 취약계층 지원 2건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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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9 11:16:37
통일부는 영유아 등 북한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물품 반출 2건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승인된 물품은 황해북도 사리원시의 영유아에게 남북나눔이라는 단체가 보낼 2천 9백만원 상당의 밀가루 95톤과 한국제이티에스가 북한의 9개 시.도의 영유아와 장애인에게 지원할 7억 7천만 원 상당의 밀가루 300t과 분유 19톤 등 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 5월24일 천안함 사건에 따른 대북조치를 발표한 뒤 모두 11건의 인도적 지원을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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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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