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교육감 정책간담회 “무상급식, 혁신학교 논의”

입력 2010.07.0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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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16개 시도 교육감, 부교육감 정책간담회를 열고 친환경 무상급식과 혁신학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국회에서 전국 시도 교육감, 부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해 4대강 사업 철회를 통한 친환경 무상급식 예산 확보, 학교 급식지원센터 설립, 혁신학교 육성 지원 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친환경 무상급식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이미 국민적 평가가 끝난 주제로 신속한 실천 과제만 남았다고 말했습니다.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은 아이들이 공부기계가 되도록 강요받고 있다며 혁신학교는 한마디로 선진국형 학교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정세균 대표를 비롯한 10여명의 의원들과 서울 곽노현, 경기 김상곤 교육감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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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교육감 정책간담회 “무상급식, 혁신학교 논의”
    • 입력 2010-07-09 11:19:13
    정치
민주당은 16개 시도 교육감, 부교육감 정책간담회를 열고 친환경 무상급식과 혁신학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국회에서 전국 시도 교육감, 부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해 4대강 사업 철회를 통한 친환경 무상급식 예산 확보, 학교 급식지원센터 설립, 혁신학교 육성 지원 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친환경 무상급식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이미 국민적 평가가 끝난 주제로 신속한 실천 과제만 남았다고 말했습니다.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은 아이들이 공부기계가 되도록 강요받고 있다며 혁신학교는 한마디로 선진국형 학교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정세균 대표를 비롯한 10여명의 의원들과 서울 곽노현, 경기 김상곤 교육감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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