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금리 인상 결정 존중…충격 크지 않을 것”
입력 2010.07.09 (11:51)
수정 2010.07.0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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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전격 인상한 것과 관련해 시장 충격이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윤종원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은 오늘 금리 인상과 관련한 금통위의 결정을 존중하며 앞으로 시장 상황에 어떤 영향을 줄 지 긴밀하게 모니터링 하겠다면서 금리 인상이 시장에 큰 충격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국장은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서도 금리 인상과 관련해서는 균형 있게 볼 필요성이 있다며 앞으로 가계나 기업에 부담되는지와 시장이 어떤 식으로 반응할지 지켜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종원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은 오늘 금리 인상과 관련한 금통위의 결정을 존중하며 앞으로 시장 상황에 어떤 영향을 줄 지 긴밀하게 모니터링 하겠다면서 금리 인상이 시장에 큰 충격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국장은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서도 금리 인상과 관련해서는 균형 있게 볼 필요성이 있다며 앞으로 가계나 기업에 부담되는지와 시장이 어떤 식으로 반응할지 지켜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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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금리 인상 결정 존중…충격 크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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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9 11:51:20
- 수정2010-07-09 17:11:34
정부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전격 인상한 것과 관련해 시장 충격이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윤종원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은 오늘 금리 인상과 관련한 금통위의 결정을 존중하며 앞으로 시장 상황에 어떤 영향을 줄 지 긴밀하게 모니터링 하겠다면서 금리 인상이 시장에 큰 충격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국장은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서도 금리 인상과 관련해서는 균형 있게 볼 필요성이 있다며 앞으로 가계나 기업에 부담되는지와 시장이 어떤 식으로 반응할지 지켜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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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범 기자 chunb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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