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릇 없다며 중학생이 후배 집단 폭행

입력 2010.07.09 (12:49) 수정 2010.07.0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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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의 중학교 3학년 학생 3명이 지난 5일 '선배에게 버릇없이 대한다'며 후배 22명을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폭행을 당한 학생 가운데 1명은 고막이 손상됐고, 다른 1명은 심리적 안정을 위해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학교 측은 다음주 월요일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열어 가해 학생들에 대한 징계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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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릇 없다며 중학생이 후배 집단 폭행
    • 입력 2010-07-09 12:49:22
    • 수정2010-07-09 17:45:59
    사회
경기도 화성의 중학교 3학년 학생 3명이 지난 5일 '선배에게 버릇없이 대한다'며 후배 22명을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폭행을 당한 학생 가운데 1명은 고막이 손상됐고, 다른 1명은 심리적 안정을 위해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학교 측은 다음주 월요일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열어 가해 학생들에 대한 징계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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