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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0.25%P 전격 인상…연 2.25%
입력 2010.07.09 (12:56) 수정 2010.07.09 (13:02)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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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해 2월부터 연 2%로 유지됐던 기준금리가 17개월 만에 0.25%포인트 전격 인상됐습니다.



본격적인 출구 전략의 신호탄으로 보입니다.



김도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전격 인상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를 열어 통화정책 방향을 논의한 뒤 기준금리를 연 2.0%에서 2.25%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준금리가 오른 것은 17개월 만입니다.



금통위는 글로벌 금융위기 전 5.25%였던 기준금리를 위기극복을 위해 계속 인하했고 지난해 2월부터 연 2%의 초저금리가 유지됐었습니다.



당초 다음달쯤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됐었지만 우리 경제가 올해 6%에 가까운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향후 인플레이션 압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올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남유럽 재정위기 등에도 불구하고 세계 경제가 `더블딥’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작다는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기준 금리 인상은 본격적인 출구전략 시행의 신호탄으로, 연내 기준금리의 추가 인상이 예상됩니다.



금통위는 연내 1,2차례 추가로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외 변수를 고려해 인상 속도와 폭을 조정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한편 금리 인상에 따라 앞으로 각종 대출 금리가 오르면서 가계와 중소기업의 빚 상환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도엽입니다.
  • 한은, 기준금리 0.25%P 전격 인상…연 2.25%
    • 입력 2010-07-09 12:56:02
    • 수정2010-07-09 13:02:28
    뉴스 12
<앵커 멘트>



지난해 2월부터 연 2%로 유지됐던 기준금리가 17개월 만에 0.25%포인트 전격 인상됐습니다.



본격적인 출구 전략의 신호탄으로 보입니다.



김도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전격 인상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를 열어 통화정책 방향을 논의한 뒤 기준금리를 연 2.0%에서 2.25%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준금리가 오른 것은 17개월 만입니다.



금통위는 글로벌 금융위기 전 5.25%였던 기준금리를 위기극복을 위해 계속 인하했고 지난해 2월부터 연 2%의 초저금리가 유지됐었습니다.



당초 다음달쯤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됐었지만 우리 경제가 올해 6%에 가까운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향후 인플레이션 압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올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남유럽 재정위기 등에도 불구하고 세계 경제가 `더블딥’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작다는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기준 금리 인상은 본격적인 출구전략 시행의 신호탄으로, 연내 기준금리의 추가 인상이 예상됩니다.



금통위는 연내 1,2차례 추가로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외 변수를 고려해 인상 속도와 폭을 조정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한편 금리 인상에 따라 앞으로 각종 대출 금리가 오르면서 가계와 중소기업의 빚 상환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도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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