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친딸 2명 상습 성추행한 40대 영장

입력 2010.07.0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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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경찰서는 자신의 친딸 2명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47살 김 모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수년 동안 10대인 자신의 친딸 2명의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상습적으로 성추행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견디다 못한 딸들이 추행 장면을 동영상으로 담아 신고해, 김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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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교생 친딸 2명 상습 성추행한 40대 영장
    • 입력 2010-07-09 15:29:45
    사회
경북 김천경찰서는 자신의 친딸 2명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47살 김 모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수년 동안 10대인 자신의 친딸 2명의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상습적으로 성추행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견디다 못한 딸들이 추행 장면을 동영상으로 담아 신고해, 김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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