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현정권, 보수주의 욕보이지 말라”
입력 2010.07.09 (15:35)
수정 2010.07.09 (16: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지난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를 지원했던 선진국민연대 핵심 인사들이 금융기관 등의 인사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더 이상 보수주의를 욕보이지 말라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이회창 대표는 오늘 당5역회의에서 국정 운영의 현장에서 비선 조직에 의한 관치 금융이 이뤄져 왔다면 이 정권을 어찌 보수정권이라고 말할 수 있느냐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민간인 사찰의 위법성은 철저히 가려져야 하되 해당 민간인의 활동이 전 정권의 비자금 조성과 관련돼 있다면 이 또한 철저히 가려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회창 대표는 오늘 당5역회의에서 국정 운영의 현장에서 비선 조직에 의한 관치 금융이 이뤄져 왔다면 이 정권을 어찌 보수정권이라고 말할 수 있느냐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민간인 사찰의 위법성은 철저히 가려져야 하되 해당 민간인의 활동이 전 정권의 비자금 조성과 관련돼 있다면 이 또한 철저히 가려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회창 “현정권, 보수주의 욕보이지 말라”
-
- 입력 2010-07-09 15:35:13
- 수정2010-07-09 16:33:54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지난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를 지원했던 선진국민연대 핵심 인사들이 금융기관 등의 인사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더 이상 보수주의를 욕보이지 말라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이회창 대표는 오늘 당5역회의에서 국정 운영의 현장에서 비선 조직에 의한 관치 금융이 이뤄져 왔다면 이 정권을 어찌 보수정권이라고 말할 수 있느냐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민간인 사찰의 위법성은 철저히 가려져야 하되 해당 민간인의 활동이 전 정권의 비자금 조성과 관련돼 있다면 이 또한 철저히 가려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
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송창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