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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민간인 불법 사찰’ 총리실 압수수색
입력 2010.07.09 (17:08)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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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오늘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을 전격적으로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이 총리실을 압수수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기흥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검찰이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과 관련해 사상 처음으로 국무총리실을 전격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오늘 오전 서울 창성동 국무총리실 별관에 위치한 공직윤리지원관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컴퓨터 서버와 민간인 사찰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7일 불법사찰의 피해자인 김종익씨를 시작으로 참고인들을 소환해, 지난 2008년 9월 지원관실의 조사가 어떤 식으로 이뤄졌는지 그 과정에 압력 등은 없었는지 확인했습니다.

검찰은 특히 당시 국민은행 부행장을 지낸 남모 씨를 상대로 김 씨가 대표직을 사임하는데 총리실로부터 부당한 압력이 있었는지 조사했습니다.

또, 총리실에서 자료를 넘겨받아 김 씨를 조사한 담당 경찰관도 불러 총리실에서 수사 지휘를 했는지 따졌습니다.

검찰은 주요 참고인들에 대한 조사와 압수한 자료 등에 대한 검토가 끝나는대로 다음주 초 이인규 공직윤리지원관 등 총리실 직원 4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 검찰, ‘민간인 불법 사찰’ 총리실 압수수색
    • 입력 2010-07-09 17:08:15
    뉴스 5
<앵커 멘트>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오늘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을 전격적으로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이 총리실을 압수수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기흥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검찰이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과 관련해 사상 처음으로 국무총리실을 전격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오늘 오전 서울 창성동 국무총리실 별관에 위치한 공직윤리지원관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컴퓨터 서버와 민간인 사찰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7일 불법사찰의 피해자인 김종익씨를 시작으로 참고인들을 소환해, 지난 2008년 9월 지원관실의 조사가 어떤 식으로 이뤄졌는지 그 과정에 압력 등은 없었는지 확인했습니다.

검찰은 특히 당시 국민은행 부행장을 지낸 남모 씨를 상대로 김 씨가 대표직을 사임하는데 총리실로부터 부당한 압력이 있었는지 조사했습니다.

또, 총리실에서 자료를 넘겨받아 김 씨를 조사한 담당 경찰관도 불러 총리실에서 수사 지휘를 했는지 따졌습니다.

검찰은 주요 참고인들에 대한 조사와 압수한 자료 등에 대한 검토가 끝나는대로 다음주 초 이인규 공직윤리지원관 등 총리실 직원 4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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