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구 합참의장은 오늘 해군 제2함대사령부와 육군 제28사단을 방문해 전투준비태세를 점검하고 전방 부대의 기강을 강조했습니다.
지난 5일 취임 뒤 첫 부대순시에 나선 한 의장은 2함대를 순시한 자리에서 수도권 서북해역은 가장 중요하고 예민한 곳이라며 부족한 요소를 식별하고 성찰해 대응태세를 한 단계 격상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한 의장은 경기도 연천 28사단으로 이동해 최전선의 즉각 대응태세도 점검했습니다.
한 의장은 초기대응과 상황보고 그리고 작전사별 협조관계 등 현장의 전술적 조치를 보완해 천안함 피격 사건으로 드러난 취약점을 철저히 보완하라고 지휘관들에게 지시했습니다.
지난 5일 취임 뒤 첫 부대순시에 나선 한 의장은 2함대를 순시한 자리에서 수도권 서북해역은 가장 중요하고 예민한 곳이라며 부족한 요소를 식별하고 성찰해 대응태세를 한 단계 격상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한 의장은 경기도 연천 28사단으로 이동해 최전선의 즉각 대응태세도 점검했습니다.
한 의장은 초기대응과 상황보고 그리고 작전사별 협조관계 등 현장의 전술적 조치를 보완해 천안함 피격 사건으로 드러난 취약점을 철저히 보완하라고 지휘관들에게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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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참의장, 전투준비태세 점검 부대 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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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9 18:51:05
한민구 합참의장은 오늘 해군 제2함대사령부와 육군 제28사단을 방문해 전투준비태세를 점검하고 전방 부대의 기강을 강조했습니다.
지난 5일 취임 뒤 첫 부대순시에 나선 한 의장은 2함대를 순시한 자리에서 수도권 서북해역은 가장 중요하고 예민한 곳이라며 부족한 요소를 식별하고 성찰해 대응태세를 한 단계 격상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한 의장은 경기도 연천 28사단으로 이동해 최전선의 즉각 대응태세도 점검했습니다.
한 의장은 초기대응과 상황보고 그리고 작전사별 협조관계 등 현장의 전술적 조치를 보완해 천안함 피격 사건으로 드러난 취약점을 철저히 보완하라고 지휘관들에게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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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기자 lee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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