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남동부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 들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잉글랜드 남동부 지역에 내일까지 폭염주의보를 발령하고 밤에도 최저기온이 20도 이상 유지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올 들어 영국에서는 지난달 27일, 남부 켄트주 그레이브센드의 기온이 30.9도 까지 올라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습도가 높고 바람이 불지 않아 체감 기온은 더욱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잉글랜드 남동부 지역에 내일까지 폭염주의보를 발령하고 밤에도 최저기온이 20도 이상 유지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올 들어 영국에서는 지난달 27일, 남부 켄트주 그레이브센드의 기온이 30.9도 까지 올라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습도가 높고 바람이 불지 않아 체감 기온은 더욱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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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올들어 첫 폭염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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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9 19:27:19
영국 남동부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 들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잉글랜드 남동부 지역에 내일까지 폭염주의보를 발령하고 밤에도 최저기온이 20도 이상 유지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올 들어 영국에서는 지난달 27일, 남부 켄트주 그레이브센드의 기온이 30.9도 까지 올라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습도가 높고 바람이 불지 않아 체감 기온은 더욱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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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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