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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데이비스컵 첫날 2패
입력 2010.07.09 (19:55)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남자테니스 국가대표팀이 2010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플레이오프 2라운드(4단 1복식) 우즈베키스탄과 홈경기에서 첫날 2연패에 빠졌다.
대표팀 막내 임용규(301위.명지대)는 9일 경북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1단식에서 우즈베키스탄의 간판스타 데니스 이스토민(59위)에게 1-3(6-4 1-6 5-7 2-6)으로 분패했다.
지난 5월 부산오픈에서 루옌순(42위.대만)을 격파하고 우승하는 등 최근 상승세를 탄 임용규는 이스토민에게서 첫 세트를 따내며 선전했으나 스트로크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주저앉았다.
이어 2단식에 출전한 김영준(291위.고양시청) 역시 파루크 두스토프(547위)에게 1-3(7-6<6> 5-7 3-6 3-6)으로 지면서 한국은 벼랑 끝에 몰렸다.
남은 3, 4단식과 복식 경기에서 모두 이겨야 하는 부담을 안은 한국은 10일 임규태(278위.삼성증권)-김영준이 복식에 출전해 이스토민-무라드 이노야토프(475위)와 맞붙는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을 물리치면 1그룹에 남을 수 있다.
만약 10~11일 치러지는 3경기 중 한 경기라도 내주면 대만-필리핀에서 진 쪽과 9월 1그룹 잔류를 위한 마지막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sncwook@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한국 테니스, 데이비스컵 첫날 2패
    • 입력 2010-07-09 19:55:03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남자테니스 국가대표팀이 2010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플레이오프 2라운드(4단 1복식) 우즈베키스탄과 홈경기에서 첫날 2연패에 빠졌다.
대표팀 막내 임용규(301위.명지대)는 9일 경북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1단식에서 우즈베키스탄의 간판스타 데니스 이스토민(59위)에게 1-3(6-4 1-6 5-7 2-6)으로 분패했다.
지난 5월 부산오픈에서 루옌순(42위.대만)을 격파하고 우승하는 등 최근 상승세를 탄 임용규는 이스토민에게서 첫 세트를 따내며 선전했으나 스트로크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주저앉았다.
이어 2단식에 출전한 김영준(291위.고양시청) 역시 파루크 두스토프(547위)에게 1-3(7-6<6> 5-7 3-6 3-6)으로 지면서 한국은 벼랑 끝에 몰렸다.
남은 3, 4단식과 복식 경기에서 모두 이겨야 하는 부담을 안은 한국은 10일 임규태(278위.삼성증권)-김영준이 복식에 출전해 이스토민-무라드 이노야토프(475위)와 맞붙는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을 물리치면 1그룹에 남을 수 있다.
만약 10~11일 치러지는 3경기 중 한 경기라도 내주면 대만-필리핀에서 진 쪽과 9월 1그룹 잔류를 위한 마지막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sncwoo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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