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창 前 강북서장 복직 요구’ 서명운동
입력 2010.07.09 (20:34)
수정 2010.07.0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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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지역예술인 모임인 채고예술마당 회원 등 50여 명은 오늘 오후 강북구 롯데백화점 앞에서 이른바 '항명파동'으로 직위해제된 채수창 전 강북경찰서장의 복직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였습니다.
회원들은 "실적주의를 강조하면 누구든지 죄인이 된다"며 "경찰은 범죄 검거보다 예방에 힘쓰고 주민과 가깝게 지냈던 채 전 서장의 파면을 취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회원들은 "실적주의를 강조하면 누구든지 죄인이 된다"며 "경찰은 범죄 검거보다 예방에 힘쓰고 주민과 가깝게 지냈던 채 전 서장의 파면을 취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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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수창 前 강북서장 복직 요구’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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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9 20:34:31
- 수정2010-07-09 20:51:38
서울 강북구 지역예술인 모임인 채고예술마당 회원 등 50여 명은 오늘 오후 강북구 롯데백화점 앞에서 이른바 '항명파동'으로 직위해제된 채수창 전 강북경찰서장의 복직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였습니다.
회원들은 "실적주의를 강조하면 누구든지 죄인이 된다"며 "경찰은 범죄 검거보다 예방에 힘쓰고 주민과 가깝게 지냈던 채 전 서장의 파면을 취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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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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