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이정희 의원, 민노당 대표 사실상 확정 外

입력 2010.07.09 (22:01) 수정 2010.07.09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이 신임 당 대표로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이정희 의원은 어제 개표된 대표-최고위원 선출 경선에서 과반에 못미치는 득표로 1위를 해 결선 투표를 앞두고 있었지만 2위인 장원섭 후보가 사퇴하면서 대표로 확정됐습니다.



하이패스 최고 속도 시속 30km로 규제



경찰청은 인천 고속버스 추락같은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고속도로 요금소 50미터 앞부터 최고 속도를 30킬로미터로 제한하는 내용의 경찰청장 고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MBC 스튜디오 들어와 대본 요구”




MBC 노동조합은 지난달 28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 생방송을 앞두고 서울경찰청 정보분실 소속 박 모 경위가 스튜디오에 들어와 당시 인터뷰가 예정된 채수창 전 강북경찰서장에 대한 질문서를 요구했다며 책임자 문책 등을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이정희 의원, 민노당 대표 사실상 확정 外
    • 입력 2010-07-09 22:01:09
    • 수정2010-07-09 22:02:47
    뉴스 9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이 신임 당 대표로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이정희 의원은 어제 개표된 대표-최고위원 선출 경선에서 과반에 못미치는 득표로 1위를 해 결선 투표를 앞두고 있었지만 2위인 장원섭 후보가 사퇴하면서 대표로 확정됐습니다.

하이패스 최고 속도 시속 30km로 규제

경찰청은 인천 고속버스 추락같은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고속도로 요금소 50미터 앞부터 최고 속도를 30킬로미터로 제한하는 내용의 경찰청장 고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MBC 스튜디오 들어와 대본 요구”


MBC 노동조합은 지난달 28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 생방송을 앞두고 서울경찰청 정보분실 소속 박 모 경위가 스튜디오에 들어와 당시 인터뷰가 예정된 채수창 전 강북경찰서장에 대한 질문서를 요구했다며 책임자 문책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