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시게이에 도시노리 주한 일본대사에게 콘크리트 덩어리를 던진 혐의로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대표 50살 김기종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7일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일본대사 초청 특별강연회에서 시게이에 대사에게 지름 약 10㎝의 콘크리트 덩어리를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시게이에 대사는 콘크리트 덩어리에 맞지 않았지만 옆에 있던 일본대사관 소속 여성 서기관이 맞아 왼쪽 손등을 다쳤습니다.
김씨는 지난 7일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일본대사 초청 특별강연회에서 시게이에 대사에게 지름 약 10㎝의 콘크리트 덩어리를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시게이에 대사는 콘크리트 덩어리에 맞지 않았지만 옆에 있던 일본대사관 소속 여성 서기관이 맞아 왼쪽 손등을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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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대사에 콘크리트 던진 시민단체 대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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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9 23:48:32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시게이에 도시노리 주한 일본대사에게 콘크리트 덩어리를 던진 혐의로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대표 50살 김기종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7일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일본대사 초청 특별강연회에서 시게이에 대사에게 지름 약 10㎝의 콘크리트 덩어리를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시게이에 대사는 콘크리트 덩어리에 맞지 않았지만 옆에 있던 일본대사관 소속 여성 서기관이 맞아 왼쪽 손등을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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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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