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핸포드 핵폐기물 정부 추산의 3배”

입력 2010.07.12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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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의 핵폐기물 저장소인 워싱턴주 핸포드 지역에 버려진 핵폐기물이 당초 정부 추산보다 3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욕타임스가 미국 에너지부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워싱턴주 중남부의 핸포드 지역은 인류 최초의 핵무기 개발계획인 맨해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국 정부가 인수했으며, 지난 1980년대 미국에서 플루토늄 생산이 중단되기 전까지 미국내 대부분의 플루토늄을 생산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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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핸포드 핵폐기물 정부 추산의 3배”
    • 입력 2010-07-12 06:20:09
    국제
미국 최대의 핵폐기물 저장소인 워싱턴주 핸포드 지역에 버려진 핵폐기물이 당초 정부 추산보다 3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욕타임스가 미국 에너지부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워싱턴주 중남부의 핸포드 지역은 인류 최초의 핵무기 개발계획인 맨해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국 정부가 인수했으며, 지난 1980년대 미국에서 플루토늄 생산이 중단되기 전까지 미국내 대부분의 플루토늄을 생산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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