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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동작경찰서 전 서장 소환 조사
입력 2010.07.12 (06:20) 사회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 사찰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총리실의 의뢰를 받아 김종익씨를 조사했던 동작경찰서의 수사 과정을 알아보기 위해, 당시 서장을 소환조사했습니다.

지난해 2월 동작서의 1차 수사가 종결됐지만, 이후 수사 담당자가 바뀌고 재수사가 시작된 경위를 규명하기 위해섭니다.

검찰은 해당 서장을 상대로 내사 종결 보고가 됐지만 이를 다시 수사하게 하는 과정에 외부의 압력은 없었는지 집중 추궁했습니다.

검찰은 또 총리실이 불법 사찰 의혹과 관련해 수사 의뢰한 4명 외에 또 다른 직원이 연루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직원은 업무 활동 결과를 이인규 지원관에게 보고하는 실무자인데, 검찰은 지난 9일 이 직원의 집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또 주말 동안의 압수물 분석을 통해 이인규 지원관 등의 불법 행위를 입증할 증거를 상당수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번주 초 이인규 지원관 등 총리실 관계자들을 차례로 소환하고, 혐의가 확인되는 대로 형사처벌 한다는 방침입니다.
  • 검찰, 동작경찰서 전 서장 소환 조사
    • 입력 2010-07-12 06:20:10
    사회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 사찰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총리실의 의뢰를 받아 김종익씨를 조사했던 동작경찰서의 수사 과정을 알아보기 위해, 당시 서장을 소환조사했습니다.

지난해 2월 동작서의 1차 수사가 종결됐지만, 이후 수사 담당자가 바뀌고 재수사가 시작된 경위를 규명하기 위해섭니다.

검찰은 해당 서장을 상대로 내사 종결 보고가 됐지만 이를 다시 수사하게 하는 과정에 외부의 압력은 없었는지 집중 추궁했습니다.

검찰은 또 총리실이 불법 사찰 의혹과 관련해 수사 의뢰한 4명 외에 또 다른 직원이 연루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직원은 업무 활동 결과를 이인규 지원관에게 보고하는 실무자인데, 검찰은 지난 9일 이 직원의 집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또 주말 동안의 압수물 분석을 통해 이인규 지원관 등의 불법 행위를 입증할 증거를 상당수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번주 초 이인규 지원관 등 총리실 관계자들을 차례로 소환하고, 혐의가 확인되는 대로 형사처벌 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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