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기부천사’는 미래운용·삼성증권
입력 2010.07.12 (06:20)
수정 2010.07.12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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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에서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를 가장 많이 하는 회사는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삼성증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보면 전체 132개 자산운용사와 증권사 가운데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 사이 기부를 가장 많이 한 곳은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 81억4천5백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삼성증권은 55억 천8백만원을 희사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순이익 대비 기부금 규모가 가장 큰 곳은 자산운용사에서는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이고 증권사에서는 한양증권입니다.
반면, 이 기간에 기부를 전혀 하지 않은 회사는 자산운용사 37개, 증권사 18개 등 모두 55개사에 달해 대조를 이뤘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보면 전체 132개 자산운용사와 증권사 가운데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 사이 기부를 가장 많이 한 곳은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 81억4천5백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삼성증권은 55억 천8백만원을 희사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순이익 대비 기부금 규모가 가장 큰 곳은 자산운용사에서는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이고 증권사에서는 한양증권입니다.
반면, 이 기간에 기부를 전혀 하지 않은 회사는 자산운용사 37개, 증권사 18개 등 모두 55개사에 달해 대조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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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가 ‘기부천사’는 미래운용·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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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2 06:20:16
- 수정2010-07-12 06:24:34
증권가에서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를 가장 많이 하는 회사는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삼성증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보면 전체 132개 자산운용사와 증권사 가운데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 사이 기부를 가장 많이 한 곳은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 81억4천5백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삼성증권은 55억 천8백만원을 희사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순이익 대비 기부금 규모가 가장 큰 곳은 자산운용사에서는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이고 증권사에서는 한양증권입니다.
반면, 이 기간에 기부를 전혀 하지 않은 회사는 자산운용사 37개, 증권사 18개 등 모두 55개사에 달해 대조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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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juni6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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