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이나 백화점 등 다중이용 시설에서 비상구를 막아두는 행위를 단속하기 위한 신고포상제도가 시행됩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비상구나 방화문을 폐쇄하거나 복도, 계단 등 피난시설을 훼손하는 행위를 신고하면 건당 5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이른바 '비상구 파파라치'제도를 오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포상금은 한사람이 한달에 30만원 이상 탈 수 없도록 제한했습니다.
신고는 소방서 홈페이지나 우편, 팩스 또는 소방서 민원실을 직접 방문해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비상구나 방화문을 폐쇄하거나 복도, 계단 등 피난시설을 훼손하는 행위를 신고하면 건당 5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이른바 '비상구 파파라치'제도를 오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포상금은 한사람이 한달에 30만원 이상 탈 수 없도록 제한했습니다.
신고는 소방서 홈페이지나 우편, 팩스 또는 소방서 민원실을 직접 방문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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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소방 비파라치’ 신고 제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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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2 06:20:16
호텔이나 백화점 등 다중이용 시설에서 비상구를 막아두는 행위를 단속하기 위한 신고포상제도가 시행됩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비상구나 방화문을 폐쇄하거나 복도, 계단 등 피난시설을 훼손하는 행위를 신고하면 건당 5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이른바 '비상구 파파라치'제도를 오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포상금은 한사람이 한달에 30만원 이상 탈 수 없도록 제한했습니다.
신고는 소방서 홈페이지나 우편, 팩스 또는 소방서 민원실을 직접 방문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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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회 기자 jis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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