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사찰과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영호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이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이 비서관은 사직서에서 본인으로 인해 물의가 빚어져 죄송하다며 대통령을 모시는 비서관으로서 본의 아니게 대통령에게 누를 끼친 데 대해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고 밝혔습니다.
이 비서관의 사표는 오늘 중으로 수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비서관은 사직서에서 본인으로 인해 물의가 빚어져 죄송하다며 대통령을 모시는 비서관으로서 본의 아니게 대통령에게 누를 끼친 데 대해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고 밝혔습니다.
이 비서관의 사표는 오늘 중으로 수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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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호 靑 고용노사비서관 사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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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2 06:20:17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사찰과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영호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이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이 비서관은 사직서에서 본인으로 인해 물의가 빚어져 죄송하다며 대통령을 모시는 비서관으로서 본의 아니게 대통령에게 누를 끼친 데 대해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고 밝혔습니다.
이 비서관의 사표는 오늘 중으로 수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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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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